오봉주와 야시장이 겹치면 흥이 두배!!
처음은 좀더 일본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봉오도리라면 두번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
춤이었다. 진짜 밤 늦게까지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!
下呂温泉の飛騨牛部屋/個室食にこだわる温泉旅館
오봉주와 야시장이 겹치면 흥이 두배!!
처음은 좀더 일본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봉오도리라면 두번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
춤이었다. 진짜 밤 늦게까지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!
새로운 직원, 즉 같은 기숙사에 살 친구가 오늘 왔다!
중국인인데 귀여운 여자친구였다. 이름이 로 숀? 발음이 어려워서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
어찌됐든 꽤 예의바른 애인데다가 나랑 동갑이라서 금방 친해졌닿ㅎㅎ
위에 사진은 작은 사탕이 천개들은 통인데 숀짱이 선물로 준거!!
내일부터 근무라는데 홧팅!
일 끝나고 나카이상들과 함께 후가쿠에서 축제 삼일째 피날레인 하나비를 구경했다♥
이렇게 스케일 큰 불꽃놀이는 처음이었다…ㅠㅠ 진짜 짱 멋있었음.
게다가 후가쿠 료칸 바로 앞에서 터트리기 때문에 정말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다.
불꽃놀이 보기에는 정말 일등석이기 때문에 재방문 고객이 많았던 날!
너무 멋있어서 일한 후의 힘듦도 잊을 정도였다★
8월 1일부터 4일까지 게로온천 마츠리가 시작된다. 그래서 그 전날인 7월 31일에 축제 전야제가 시작되었다.
마을 곳곳을 저렇게 돌아다니며 북을 치는데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정말 재밌는 광경이었다.
다들 활기넘치고 여름느낌이 물씬 풍기는 축제 전야제!
오늘은 오카미상에게 오비매는 법을 배웠다.
외국인 손님들이 오비를 매달라고 하는데 나도 잘 몰라서 유튜브 영상을 보고있던걸
오카미상이 보고 좀 더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셨다♥
오늘은 외국인 손님이 많았던 날!
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…ㅠㅠ
어제 오늘 예약이 꽉 차서 바빴다ㅠㅠ 게다가 날씨도 개더워…
나야 로비에 시원한 곳에 있으니 괜찮지만 다른 분들은 짐 나르고 마중나가고 정말 고생이셨다ㅠ
내일은 좀 더 여유가 생길 것 같아 다행이지만 부디 문제없이 잘 지나가길!
푸딩먹으면서 족욕으로 피로를 풀었다.
오늘은 체크인을 해봤다. 손님오시면 담당 나카이상에게 연락하고 정보확인하는 간단한 일이지만 엄청 ドキドキ했다. 후가쿠 프론트는 귀여운 개구리씨가 항상 지키고 있지만 오늘은 나도 함께했다는!! 뭐, 일주일정도 같이 하겠지만ㅎㅎㅎ 아-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다.